가족이 보험회사에서 직접 받은 사망보험금도 상속세 계산에 포함하는 재산(상속재산)이 될 수 있습니다. 상속재산 목록을 만들 때에는 부동산과 예금뿐 아니라 보험계약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사망으로 지급된 보험금인지 봅니다
사망한 사람(피상속인)의 사망으로 받는 생명보험금·손해보험금 중 그 사람이 보험계약자인 계약의 보험금은 상속재산으로 봅니다. 보험금이 가족 계좌로 들어왔다는 사실만으로 제외되지는 않습니다.
계약자 이름과 실제 납부자를 구분합니다
다른 사람 이름으로 계약했어도 피상속인이 실제로 보험료를 납부했다면 피상속인을 계약자로 보아 규정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보험증권과 실제 납부내역을 함께 확인합니다.
보험계약과 납입내역을 연결합니다
계약자, 보험이 보장하는 대상자(피보험자), 보험금을 받는 사람(수익자), 보험금 지급사유와 보험료 출금계좌를 정리합니다. 상속재산으로 보는 금액은 사망 시까지 납입된 보험료 중 피상속인이 부담한 비율을 반영해 계산합니다.
실제 질문, 국세청의 답변
상속 순위가 앞서지 않는 조카가 받은 사망보험금도 상속재산인가요?
재산을 남기고 사망한 사람(피상속인)이 생전에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사망보험금을 받을 사람(수익자)으로 조카를 지정했습니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과 보험료를 실제로 낸 사람이 모두 피상속인인 경우, 조카가 받는 보험금에도 상속세가 적용되는지 물었습니다.
사전-2025-법규재산-0565 [법규과-1565] · 2025.07.11원문 보기… 피상속인 甲이 보험계약자이자 실제 보험료를 납부한 경우로서 甲의 사망으로 인하여 선순위 상속인이 아닌 조카 乙이 지급받는 생명보험의 보험금은 상속세가 과세되는 상속재산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답변의 의미와 적용 조건
국세청은 조카가 상속 순위가 앞선 사람(선순위 상속인)이 아니어도 이 보험금을 상속세 계산에 포함한다고 보았습니다. 보험금을 누가 받는지만 볼 것이 아니라, 사망 때문에 지급되는 보험금인지와 보험료를 실제로 누가 냈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사망한 사람이 보험계약자이면서 보험료도 실제로 냈고, 그 사망으로 생명보험금이 지급된다는 사실을 전제로 한 답변입니다.
보험계약자가 다른 사람이더라도 사망한 사람이 실질적으로 보험료를 냈다면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8조 제2항을 확인합니다.
보험료를 여러 사람이 나누어 냈거나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유가 다르면, 그 사정에 맞춰 따로 계산하고 판단합니다.
해석·현행 조문 대조 2026.09.15
BASIC GUIDE · 검토 기준
이 글의 검토 기준과 공식 근거
2026.09.14 기준으로 검토한 글입니다. 실제 거래에 적용할 때는 아래 공식 자료에서 적용 시점의 세율·금액·기한과 해당 거래에 필요한 조건·예외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근거 자료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8조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4조일반적인 세금 안내이며, 개별 거래를 검토한 세무 자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